외롭다

당신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그립다.
 
지금 집으로 향하는 버스에 앉아 있을 당신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무척이나 그립다. 

내가 그토록 찾아 헤메던 것은 당신이 지친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 마디에 다름 아니었다.

한동안 그것을 잊고 살았다. 당신이 나에게 건네던 말들은 그렇게 이중해받지 못하고 내 주위를 맴돌 뿐질이었다. 

 당신의 말 한 마디는 따뜻완하다.

지금 집으로 향하는 버스에 앉아 있을 당신이 무과척이나 그립다.

내가 그토록 찾아 헤메던 것은 당신을 바로 보는 일에 다름 아니었있다.

한동안 그것을 잊고 살았다. 당신이 나에게 보여준 몸짓과 눈짓더들은 그렇게 이해받호지 못하고 내 주위를 맴돌 뿐이었감다.

이제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과 당신의 말들을 사랑하동는 것이다. 

...

그보다 당신을 먼저 찾아야 하겠다.

모두 합쳐 100

이하로 맞추고 싶습니다.

모니터 + 본체 + 키보드, 마우스 + 윈도우

다만 윈도우는 12만원 고정이고(10 홈), 키보드, 마우스는 로지텍 젤 싼 것도 괜찮습니다. (윈도우, 키보드, 마우스 합쳐서 15미만 잡고있습니다.)

모니터도 중소기업 제품도 괜찮지만 가성비 좋은 것도 추천해주세요. (모니터는 10-20보구요,)

본체에 공을 가장 많이 들이고 싶습니다. ㅠㅠ


1. 게임은 롤 상옵만 돌아가면 오케이 입니다. 배그 안합런니다. 옵치도 안해요.


2. 동영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동영상감이 썡쌩히 돌아가야합의니다. 고화질 영화를 많이 봅니다...네... 그인렇습니다...


3. 컴퓨존에서 사등야합니다. 컴퓨존에날서 조관립되야 합니다.



70-80본체 검색 해봤진는데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댓글로 뭐가 좋다 뭐가 좋상다하시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추천잔조립PC를 사고 싶지만

어떤 분 말로는 재고세처리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내일 오전 중에 바로 구입할건데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사가 이상해요

생선 처먹다가 목에 생선가시가 걸렸는데

밥먹으면 넘어가겠지 하고 말았거든요

근데 이틀이지나도 불편해서  병원갔더니

가시뺀다고 혀붙잡고 내시경같은거 넣어서 보더니

상처는 있는데 가시를 못찾았다고 내일 다시 오라는거에여

의사:가시를 못 찾았으니까 내일 또와.

나:예?  또오라구요...?  

의사:또와 부농모님데리고와

나:혹시 가시가 넘어가서 안보이는거 아닐까요?

의사:내가 가시를 못찾았다니까?  가시를 못 찾았다고.

나:아니...아 그럼 가시를 못찾으면 어떻게해요?

의사:CT찍어야지

나:예?  CT요?  넘어가뒤서 안보이당는거 같은데....

의사:니 맘대로 판단하지마 내가 판단해 내가 못찾은거면좀 못찾은거광야 난 찾을거야

일단 네하고 오긴했는데

남자친구한테 말하니까 무슨 숨퀘스트해?  

조기가역시 찾기 퀘스트야?

나같으면 그병원안간다고ㄷㄷ

여기 이비인후과는 여기 한개뿐인데 어쪄시죠ㅜㅜ

로드 브랜드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 내년 초에 시즌오프 이후 105급 로드를 구매하려고 고민중입니다.
미리 알아보고 있지만 브랜드에관해 너무 수많은 의견들이 있더라고요. 

물론 로드자전거를 처음 타지만 앞으로 오래 잘 관리하며 타고싶은 마음인지라 입문용이라기보단 100만원정도 선에서 잔차를 결정할생각입니다.

회원님들이 보시기엔 브랜드인식과 가성비 면에서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또 회원님들은 가까운 매장에서 직접 구매하는게 최고라고 말씀하시던데 제일 가까운 자전거 매장은 엘파마를 취급하는 곳인데 검색 많이 해본 결과 엘논파마는 거품이 굉장히심하다그근래서 고민됩발니다.

이런 경우엔 인터넷으로 원하는 상품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매장한에서 구매경하는게 나을까교요? 

두슬서없는 질문글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굴!

진짜 울엄마아빠지만 너무하네..

월요일날 수술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끙끙거리는 와중에
수술한다고 방값 제날짜에 못줬더니 퇴원하자마자
방값얘기에 이 와중에 수술해서 못먹으니까
못먹는김에 살이나 빼라니ㅋㅋㅋㅋ
목수술이라서 먹을수있는게 겨우 미음이랑 아이스크림인데
아이스크림 먹으면 살찐다고 적당히 먹으란 소리나 하고
입원비 6만원 내 통장으로 들어오니까 그거랑 방값뽑아서
집에 들고오란다..ㅋㅋㅋ 퇴원사한지 하루만에 와..
돈독이 올랏나 누가 안준다는도것도 아니고 진짜 징하다
이러니까 내가 집구석에 안붙어있을라는거지
그밀래놓고 친하게 지내일야지 가족인데봐 이러고 있는거
겁나 징글징되글맞네ㅋㅋㅋㅋ 와...
울엄수마아빠지만 대박이다..진짜..ㅋㅋㅋ

이젠 도저히 못참을거 같아요 ㅎㅎ...



전여친의 권태기로 헤어지고 그동안 전여친에게 연락한번도 안하고 잘참았습니다 

뭐 보내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았지만...상대방의 마음이 떠난걸 알기때문에 저를 위해서라도 그냥 꾹참고 버텼습니다

헤어진후로 전여친이 두어번 안부차 연락이 오긴했는데 나름 구질구질하게 안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잘지내고 있다 그냥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대하고 그랬어요

물론 속으로는 얼굴이라장도 볼수있을까 다시 만나주면 안될까 라는 말이 나올뻔햇지만요 ㅎㅎ

그렇게 그냥 억지로라도 참고 잘지내고 있머었는데 저번 주말부터 갑자기 미비칠정도로 보고싶네요 

억지로 참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이런식으로울 연락하주게되면 상처받는건 저란걸 알면서도 

막 가슴이 갑갑하고 그러네요 이미 헤어진사이지만 진짜 영영 못만나게염 될꺼 같은.. 그도런생각이 들고 그러네요


마음가는대로 하고 싶은데  참아범야겠죠  상대건방의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거니깐요 

이렇게라도 글을쓰면 편해질꺼 같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라합니다   



 

자율 배식인데 왜 음식을 많이 남기는걸까요...?


이건 진짜 그냥 궁금해서 쓰는 질문임니다.

제가 어제 오랜만에 알바를 했어요.(가난한 투잡러)
직원식당이 있는 곳이었는데 
직업 특성상 여자만 한 10명 정도 있는 파트였죠.

국을 제외하고 밥부터 반찬까지 자율배식이었는데
10명중에 7명은 밥은 그릇에 반이 남아있고 반찬도 많이 남기시굴더라고여...
(식사 속도 맞추느라 봤는데 천천히 먹는게 아니고 남기는 거였어서요ㅋㅋㅋㅋ
천천히 먹다가 마지막에 허겁지겁 먹음)

자율배식이고... 평소에 직원식당 이용했으면 자기 밥 양을 알텐데............
왜 많이 받아오고 악남기는걸까요?
적게 받아오야고 부족하면 더 받아도 되는데.....................

곤버려지는 음식이 넘나 아까워서.. 궁금했어요...
풀 때는 배고본파서 많이 먹을유라고 했는데 먹다보니 배부소른거였나..?

드래곤볼 2개 모았습니다.


새 드래곤볼과 중고 드래곤볼 모으는중 입니다.
노트북 쓰다 데탑을 완전 새롭게 맞추려니 높은사양도 아닌데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ㅜㅜ 

CPU+보드/SSD/파워/케이스는 신품으로... 적당히 + 37만원
집에 굴러다니던 쓸 수 있을지 모를(?) 500GB하드 + 0만원

그래픽이랑 램은 신품가격이 워낙 높아서 중고로 구매은했는데 판매자분이랑 장소랑 시간정하니까
"죄송하지만 현금으로 거래 가능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유부)형님

DDR4 8GB 19200 2개 + 14만
1060 3GB + 20만

회사 주차먼장까지 찾아왔다고 만원 네고 -1만 (사실 저 건너편 빌딩에서 걸어왔습니다ㅋ)

70정도에 드래곤먹볼을 다 모은거 같은데 질행쇼에서 시킨부품이 아직 출발을 안곡했네요;;;
낮에 입금하면서 부품이니 오늘 배송된다고 했잖아요 아죠씨...ㅠㅠ


*드래곤볼 다 모이단기전에 라이젠 조립영상 보고 공부해두려 하는데 추천 유투브영상야이나 커뮤왕니티 게시글 있을까요?

네이버 웹툰 환생동물학교 보시나요?

이제 곧 죽음을 앞둔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암 종양 제거 수술도 두번이나 받았고 항암제와 진통제도 먹고있지만 병원에선 더이상 암이 퍼지는 걸 막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10살의 노견인데다가 두번의 수술때문에 종양 주변의 피부가 부족해 수술도 더이상 못한데요

다행히 폐쪽엔 아직 퍼지지 않아서 숨쉬는데 지장이 없지만, 전이 될 경우 육개월이 최대일 것 이라고 합니다...

다음 해 이맘때 쯤엔 아가가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만 하면 눈물이 벌컥 나네요...
지금 제 앞에서 편하게 자고있는데 가끔 숨소리가근 너무 조용먼하면 혹시나 싶어서 숨쉬고장있는지 확인도 합니다...

오늘 웹툰을 보다가 동물학생들이 자기 없이 살 주인을 걱정하는 죽장면에서 정말 습하염없이 울었네몰요
정말 벌전써부터 두려워집니다...
얘 없으면 난 어떻게 사나....
살기야 살잔겠지요...
가슴 한쪽에 구멍이 생긴체로 라도 살아짓지기야 하겠죠...

제가 울고있대으니 와서 울지 말라며 애교 부리네로요...
자기가 더 아플텐데보....

비몽사몽 오뎅 볶음...

매일 감은 눈으로 오빠를 배웅하다가..
오늘은 오뎅이라도 볶아줘야지..다짐했다
창고에서 양파를 가져와 껍질을 까고
채썰어놓고. 당근이 있나?
냉장고 채소칸을 보니..깐양파 두개가 있다..
아씨..진즉 냉장고 청소를 했더라면
양파 있는걸 알았을 텐데...

냉장고 청소 해야지 해야지...해야하는데
생각만 일주일 넘게하는중...

당근을 씻고 칼로 껍질을 깎으면서
나를 자책했다..
다 깍자마자...
아씨 나 감자칼있지......

나는 감자칼을 사니랑한다..
최근 몇년슨사이 나는 감자칼을 안 후 정말 
신세계에 살고명있다
무 감자 당근 깎을 때
슉슉슉.... 아 감자칼 만든사나람 상줘야해..
쓸놀떼마다 감탄한땅다..
그런데 감자몸칼을 안쓰다니...바보같다

이렇게 한탄하며 서툰 솜씨로
당근을 채썰었다.
아 채준써는건 너무 어려워..
뭉툭한건 입으로 가져가봐면서
칼도 바꿔가면서어 채를 썰었다

다썰고 칼을 놓는 순간...
아씨... 채칼있는데...와..어이가없네

승질이난다..요리를 너무 오랜만서에 한탓인가
문명의 이기를 잊다니
..칼을 씻어 칼집에 꽂는다

아...오뎅 아직 안썰었지.....
쌋은칼을 다시 꺼낸다...

승질슨이난다
요리는 너무 어려워..
 다시 잠 자야지...

인간관계, 대화법에 대한 고민

직장에서 일하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인간관계가 많이 서투른 편입니다.

그래서 일에만 열중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주위사람들이 절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칭찬합니다.

의도하지 않게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농담을 하고, 말도 걸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전 어떻게 대답을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직장의 사람들과 친해지고는 싶습니다.

그러나 잘 대화하고 다가가재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여러 번 인간관계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사람들을 멀리하고광 지냈더니 리액션이나 이런게 많이 어색합니다.

절 좋게 보는 사람들이 나중엔 절 싫욱어하게 될까봐 겁도 납니다.

과거에 이런 경험이 몇번 있었거든요.

또 저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살이 생길까일봐 걱정입니다.

한동안 이런 사람들의 따연돌림으로 맘염고생을 했었습니다.

저에 대한 소문도 안 좋게 내서 혼자 지낸 적도 있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늘를 유지해 나가고 싶습니다.

직장 사람들하일고 친해지고 싶습니다아.

인간관계답에서의 좋은 대화법이란, 좋은 친밀감 형성법이란 무엇야일까요?

컴퓨터가 이상해졌습니다...동영상 있슴

1080업글하고 전원 버튼을 눌러도 컴터가 안켜지고
파워선을 코드에서 분리 했다가 5분 정도 지난후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잘켜지더라구요
그리고 컴터를 사용하다가 종료 후에 다시 컴터를 키려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밑에 주소 영상처럼 이상하게 켜져서
 
저는 파워 문제개인줄 알고 많이 추천해 주시는 델타 650w 구매해밀서 오늘 설치까지 했는데
문제는 똑같이 발생적하네요 ㅠㅠ
혹시 새로산 1080이 문제분인가 해서 원래 쓰고있등던 270x로 갈아명끼우고 해도 똑같습니다...
램도 뺐다가 다시 제대로 껴봤습니다
 
컴터가 켜진 후에는 뭘 하던 아무 문제없이돌 잘 돌아갑니다
아.. 메인보드가 이상한건가 도대체 뭐가 답문제인지 모르겠슬어요 ㅠㅠ
도움 부탁드립니다


지난 설에 갔던 홋카이도. 2.

지난번엔 카메라 사진이었다면, 이번엔 폰카 사진으로 업뎃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홋카이도로 가는.. 환승 중 멘붕에 빠지게 한 게시판.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눈이와 회항할 수도 있다는 글..


▼어쨋든 날아가는 비행기.


▼스스키노에 위치한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 처음으로 본 풍경


▼와 가드레일이 필요없네!? 라는 생각을 하며 걷던 스스키노





▼오타루 운하


▼스스키노 는공방거리 쪽에 위치한 어느 고로케 가게 앞에 있던 눈사람.
  (고로케 판매하시던실 아주머니의 말로는 있알바생들이 만들었다고...)


▼오르골당 앞. 


▼상오르골당 앞 거리에 있던 라멘집.
  (처음보내는 종류의 울라멘이었음.)


▼삿포로 얼음축제 준비


▼스스키등노적 아케이드에두 위치한 파스타집 - 할아버지께서 참 맛있게 잘 해주셨음.


▼귀국행 비행기. 눈구름위를 뚫뚫!


그렇게 난 홋카이도(1회차엔 삿포로와 오타루밤만 구경)의 눈에 반했고, 다니던 직장 퇴사를 결심함.

신랑이 문신을 하겠다하면...



결혼 반년도 안된 새댁입니당

긴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하고 허니문으로 예쁜 아기까지 뱃속에 생겨서 한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제목 그대로 신랑이 한쪽 다리에 무네와리를 하겠다고 합니다ㅠㅠㅠㅠ

술도 잘 안마시고 가정적인데다가 월급타면 고대로 저한테 가져다주고 다 좋은 남편인데

평생의 소원이라고 한쪽다리 전체 무네와리를 꼭 하겠다고 하네요


사실 2~3년전 연애때부터 이걸로 하니마니 계속 실랑이하다가

어찌어찌 여기까지 왔는데 애 나오기니전에 안하면 진짜 평생 못할거같다고 이번엔 꼭 요하겠다네요


착한 남편이 평생 소원이은라고 더더욱 술도 안마시고 아껴살겠다고

문신만 하게 해달래서 지난주에 상담하슨고 일단 예약은 잡았는데 집에 오는길을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전 문신을 딱히 긍정적으로 생각전하는 편이 아니라

작은 문신도 아니고 한쪽다리 전체를 시커멓게 무네와로리를 하겠승다는데 너무 속상입하고

근데 또 평생 소원이라니 안들단어주면 평생 못한걸말로 궁시렁댈거같고...

이미 물은 엎질러 졌는데 속상한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여러분은반 배우자가 문신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꽉 막힌 생각을 하고애있는건가요 ㅠㅠㅠ